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설 가면라이더 파이즈 (문단 편집) === 등장인물 === * 유스케(勇介) 후일담 '5년 후'에 등장하는 [[오리지널 캐릭터]]. 그 정체는 케타로와 유카 사이에서 태어난 오르페녹의 [[혼혈]]로, 쿠사카의 음모로 죽은 유카의 잿더미에서 살아있던 아이를 카이도가 데려다 키웠으며, 이후 카이도의 아들이라는 신분으로 키쿠치 세탁소에 보내진다. 비록 케타로는 유스케가 자신의 아이인 건 몰랐지만, 왠지 모르게 자신의 친근감을 느끼는 모양. 출생이 출생이니만큼 5년 후를 다룬 후일담에서는 불과 5살에 고등학생 수준의 신체와 지능으로 성장했다. 다만 지능과는 별개로 정신연령은 5살. 케타로는 아버지의 병환 때문에 아프리카로 떠나면서 마리와 단 둘이 지내고 있었는데, 마리는 오르페녹의 혼혈인 유스케를 카이자 부대로부터 보호하고자 바깥에 못 나가게 했다. 이 때문에 혼자 케타로의 서재에 틀어박혀 지내며 [[허무주의]]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. * '''빛나는 인간(光る人)''' 오르페녹의 혼혈이었던 유스케는 오르페녹의 파동을 감지하는 능력 때문에 양산형 카이자한테 고통받는 오르페녹들의 비명을 종종 듣곤 하는데, 이 비명이 자신을 임신했던 어머니가 카이자 부대한테 살해당할 때의 단말마와 똑같아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었다. 때문에 이 비명을 지우고자 마리 몰래 밖으로 나와 '''빛나는 인간'''으로 변신해 양산형 카이자를 쓰러뜨리고 있었다. [[엘리펀트 오르페녹]]도 한손으로 쓰러뜨리고, 스파이더 오르페녹의 공격으로 몸이 구멍투성이가 되어도 금새 재생하는 등 오르페녹을 초월한 힘을 가지고 있다. 이때의 모습은 인간도 오르페녹도 아닌 제3의 존재로, 피부가 [[옐로 다이아몬드]]처럼 투명하고 항상 빛을 발산하는 몸을 가지고 있으며, 피조차 반짝인다. 팬들은 '빛나는 노란 색의 전사'라는 묘사를 두고, 이노우에가 이전에 각본을 맡은 작품에 등장하는 전사 '''[[아기토]]'''[* 아기토는 [[가면라이더 아기토(가면라이더)|가면라이더]]의 이름이 아니라 빛의 힘이 각성한 초능력자를 뜻한다.], 혹은 원작의 [[스즈키 테루오]]와 연관지어 '''소설판의 [[아크 오르페녹]]'''으로 추측하고 있다. 드물게는 [[초광전사 샹제리온]][* 이쪽도 이노우에가 각본을 맡은 특촬물인데, [[샹제리온]]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형상이다. 다만 이 작품은 파이즈와 달리 '''마지막화''' 빼면 그냥 코미디 장르.]과 엮기도 한다.(...) 일단 [[SIC 히어로 사가]]에서 아기토와 555를 연계시킨 [[SIC 히어로 사가/작품 소개#8|HEAVEN'S DOOR]][* [[도그 로드]]가 오르페녹으로 나오며, [[미라지 아기토]]는 빛나는 사람과 외형이 유사하다.]의 영향으로 아기토 설이 더 기운 추세. * [[소노다 마리]] 5년 후에는 유스케의 양어머니가 된다. * 양산형 [[카이자]] 정부에서 설립한 오르페녹 대책위원회에서 개발한 [[양산형 라이더]]. 정부의 명에 따라 오르페녹을 척살하고 있지만, 5년 후에는 조금이라도 오르페녹으로 의심되면 가차없이 살해하는 [[마녀사냥]]을 벌이고 있었고, 그때마다 '''빛나는 사람'''한테 살해당하고 있다. * [[스파이더 오르페녹]] 오르페녹의 안식처인 '숲'으로 유스케를 인도한 수수께끼의 오르페녹. 그 정체는 키바와의 싸움 이후, 키무라 사야의 간호를 받다 죽은 [[쿠사카 마사토]]였다. * [[이누이 타쿠미]] 5년 전에 잠적하다가, 마리가 스파이더 오르페녹한테 납치된 숲에 나타나 다시 한번 파이즈로 변신했지만, 재가 되어가는 몸 때문에 싸움을 이어갈 수 없어지자 유스케에게 파이즈 기어를 맡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